개인 지식 관리
요즘 들어 어딘가에서 분명히 본 것 같은데 출처를 찾을 수 없는 일이 잦아졌다. 기록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어 이런저런 프로그램을 찾아보았는데, 옵시디언이 괜찮아 보여 설치해보았다.
처음에는 마크다운으로 문서를 작성할 수 있는 것만 장점인 줄 알았는데, 사용법을 알아가다 보니 제텔카스텐과 같은 개인 지식 관리(PKM) 시스템을 적용하기 쉽다고 하여 한번 설정해보았다.
전체적인 구조는 Zsolt Vizcain의 영상을 참고하여 잡았다. Nick Milo의 ACCESS 시스템과 제텔카스텐을 혼합하였다.
폴더 구조
폴더 구조는 ACCESS 시스템을 따랐다. 다음과 같다:

+Encounters 폴더는 임시 노트를 보관하기 위한 공간이다. 임시 노트는 정제되어 영구 노트가 된다. 영구 노트는 Cards 폴더로 옮겨진다.
Atlas 폴더는 MOC를 보관하기 위한 공간이다.

MOC는 Map of Contents의 약어이다. 영구 노트들이 최종적으로 최상단 MOC에 연결되게 하였다.
Sources 폴더에는 책이나 기사, 논문과 같은 영구 노트의 근거가 되는 정보들이 들어간다. Calendar 폴더는 시계열적 사건을 저장하기 위한 공간이다. Extras 폴더는 문서 작성을 위한 보조 도구(템플릿이나 매뉴얼 등)가 들어간다. 마지막으로 Spaces 폴더는 저장된 지식들을 사용해 만든 행위(Action) 문서들이 들어간다. 보고서나 블로그 포스팅 등에 해당한다.
그래프 뷰

제텔카스텐을 통해 주제별로 노트들이 연결된다. 매일 생성되는 데일리 노트가 시계열적 정보 및 사건과 제텔카스텐 카드들을 연결하게 된다.

Zsolt Vizcain 영상의 Daily Notes First System을 참고하여 환경을 구성한 결과이다.
앞으로는 중, 장기적으로 잊어버릴 가능성이 있는 정보는 반드시 노트를 작성할 생각이다.